[잡담] 일반이랑 하드의 공존은 어려운걸까요?

옆동네 버섯겜은 이지000 카오스000 하드00

이런식으로 난이도 나눠져있고 각자 스펙에따라서 골라가는거 같던데

 

던파도 오즈마가 레이드로 나온다 치면 

이지랑 하드 세분화해서 잘 나눈다음 운영하면 어떤가 싶네요. 

 

던파특성상 일반레이드를 돌아도 졸업에 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하드를 돌면 금전적인 보상을 좀 더 주고 계귀도 좀 더 줘서 졸업을 단축시킬 여건을 만들면 나쁠건 없어보이거든요.

ㄴ신규산물확률 대폭업이나 00만골드치 재화를 고정으로 준다거나 등 

당연히 난이도차이는 확실하게.

 

하드루크 있던시절엔 보상이 창렬했다고 했던가(계귀 몇개 더 주는 수준이니)

그래서 계귀 파밍하는사람 아니면 굳이 안갔다고 알고있는데

 

이러다보니 자기가 하드하게 즐기려면 사실상 쩔밖에없는 거 같아요.

굳이 하자면 오큘을 혼자돈다거나 산맥을 혼자돈다거나 이시스를 혼자돈다거나인데 그건..모르겠심.

 

이런 하드모드가 잘 나와줄 경우 

저는 하드공대장만 잡으면 조금이라도 더 재밌게하기 딱인데 말이죠.

그런걸 부활시키긴 정녕 어려운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