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동안 돈 남은걸로 스펙업대신

다른곳에 돈쓸려는데 여기서 이런말 해도될진 모르지만.. 스펙업은 현타와서 한동안 안할생각이고(그렇다고 날먹은아님 부캐들도 12강25마부) 그렇다고 던파랑 관련없는곳에 쓰진 않을거다..ㅋ

지인이 하는거보고 마음이 있어서 커미션이라고 그걸 신청해볼 생각인데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그리 자주 받은적도 없어서 받았을때 그 느낌도 모르겠고 새롭다고 할까..ㅋ 여튼 그런느낌으로 글쓴거니 오해는 안했으면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된 계기가 스펙업문제로 보이지않는 벽과 마주한듯한 기분을 느끼고 여기서부터 스펙업하려면 돈이 몇백단위로 드니 당장에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던자가 제대로왔었다

그리고 지인한테 고민을 털어놓고나서 들었던말이 

 니가 지금까진 던파를 잘하고있지만 언제접을지 알수가없는거고 막말로 니가 이직을 하게되서 타지로가서 지금보다 더 겜할시간이나 체력이없어서 접을수도있고 집에 무슨 일생기면 접을수도있다 게임일뿐이고 즐기는거지 자꾸 집착하면서 목숨걸정도로 투자할필요까진 없다 여유되는선에서만 투자해라 막말로 니가 한순간 접겠다고 마음먹고 캐삭버튼 하나누르면 끝이라고 

여튼 이런말들을 해줬는데 그걸듣고나서 다른지인이 커미션받는걸보고 문득 생각한것이다 

좀 씹덕같이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일단은 내 하고싶은거 하면서 던자를 극복하려한다ㅋ 

아.. 이걸깜빡했네.. 한곡듣고 분발하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