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에서 느낀 감성 어디서 봤나 했는데

 

 

오픈월드라서 하라는 레벨업과 퀘스트는 안하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중

 

 

 

 

물론 동기는 있음, 맵 구석구석의 워프 포인트를 활성화하는것.

그리고 '저 목적지까지 가는데 겪는 역경'이 상당히 재밌음

 

 

 

 

그런데 내가 이렇게 퀘스트 렙업 안하고 싸돌아다니는걸 어릴때 해본적이있던같던데

 

 

 

 

 

바로 빅뱅전 메이플이었음

이때도 게임속 세상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레벨업은 안하고(솔직히 렙업 무지 안되기도 하고) 싸돌아다녔는데

 

 

 

 

 

 

 

그때 도적으로 다크사이트 쓰고 최종던전 저주받은 신전 갔던거랑

지금 원신이랑 어레인지 됨

고렙몹 만나면 일단 튀고봄.. 공략도 모르고 알아도 상대도 안되고 된다해도 수지도 안맞고..

바리에이션으로 젤다의 전설 꿈꾸는섬에서  물갈퀴 얻자마자 보스는 클리어안하고

탈선해서 8개던전 주요 무기만 싹쓸이 한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