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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11-05 09:56 | 조회 : 276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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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 거의 시너지만 기르는 유저 인데*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요즘에 와선 그 잘난 시너지 장점도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맨날 컷 이야기 하는데 시너지라고 마부 안하는 거 아니고 딜플티 안 사는 거 아닙니다. 자버프 레벨 부족한 시너지 받는 공대? 제 개인적으로는 경험해본 적 없습니다. 장비나 신화 차이 좀 나도 잘 간다? 이 게임은 딜량으로 파티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게임이더라구요. 시너지캐릭은 시너지 줬으니 딜량 적어도 된다는 루크에서 끝났거나 쩔에서나 통용되는 소리죠. 이젠 템맞딜의 최적의 딜로 기여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수치 차이가 명백하게 나오고 실제로 캐릭이 약하니(검신 크리 제외) 파티 가입으로의 매리트는 있어야 사람들이 선택해 키우는거지 그런 것 조차 없으면 랏버퍼가 아니라 랏시너지 외치고 다녀야 합니다. 그 매리트 덕에 대신 캐릭들이 보통 퓨딜에 비해 약한거니 저도 감내하고 키우고 있는데 전 시너지라도 극마부부터 투자를 어느정도는 해주고 키워서 공대가면 저보다 투자 안하고 공대에 박혀있는 퓨딜 너무 많이 봐왔기에 이게 진짜 매리트가 된다고 생각이 안 듭니다. 구직에서 이점을 본 적도 솔직히 없습니다. 퓨딜이랑 컷 똑같이 맞추고 갔거든요. 솔직히 이점? 이젠 거의 없습니다. 제발 퓨딜 키우세요.
근데 이건 제 개인적인 거니까 다른 분들은 아닐 수도 있으리라 생각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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