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잔안하재이~~

오늘 월로코를 갔다 공대가 드릅게없길래 하기싫은 공장을 잡았고 공대가없어서 그런지 무수한신청이 왔다 생각보다 ㄱㅊ은분들이 많았고 주말에비해 버퍼도 신청이 좀 있어서 편하긴했다

 우리팟에 증폭 딜러 버퍼분들이 있어서 든든하기도했다ㅋ 의도치않게 화력이 너무쌔서 공대원들이랑 중간에 상의하고 노록시도 몇번했다 그중에서 오늘 같은팟 검제분이 있었는데 올12증이었다.. 그거보고있자니 옆에 내 11증 검마가 초라해질정도였다..ㅋ 

사람욕심이란게 끝도없다잖아? 11증하니깐 더 높은곳만보이고 12증 조금이라도해서 11증 13강 딜러들보다 더 돗보이고 대접받고싶고..ㅋ

근데 한편으론 게임에 굳이 내 없는돈 다긁어가면서 그리 빡세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데 뭐 자기만족이지ㅋ 

공장작도 이젠 얼마안남았고 이거도 주말구인때 스트레스 다받아가면 했었는데 이제 3~4번 밖에 안남았으니 월로코 하는날에 쉬엄쉬엄 칭호따야겠다ㅋ

쓰다보니 일기글이 되었는데 난 운좋게 템잘먹고 1시딜 높은 사람보단 운나빠서 원하는 템이 안나왔는데도 투자해서 증폭해주고 그런분들을 더 인정하는거같다 뭐 현실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ㅋ 

여튼 말이 길었다ㅋ 낼 출근하는것도 ㅈ같고 요새 던파외에 현생에서의 여러가지 생각도들고 술도 마려운밤이네ㅋ 

이거하나만 약속하고싶다 진짜 불가피한 경우 제외하고 난 리셋하지않는한 안접을거고 꾸준히 돈써서 스펙업에도 정진할거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