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오플 던페때 이러지 않을까?

신규디렉터가 자기 소개와 월드보스 디레지에 개발현황 발표.

간지나는 디레지에 모습에 관객들 열광. 

여기서 갑자기 성캐가 태클. 

"아 그런데 새로운 던전에 더 강한 몬스터들을 잡으려면 진각이 빨리 나와줘야 할텐데요."

 

던페에서 드림포유가 울려퍼지며 나이트 진각 발표.

 

반응 갑분싸, 성캐가 당황한척 하며 

"아... 이거 반응이 너무 안좋은데요. 디렉터님 이래도 되는겁니까? "

 

신규디렉터"음...사실 신규 레이드를 준비하면서 진각을 받지 못한 직업들이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하다는 것을 저희도 인지하고 있구요. 블라블라.."

 

여러분! 겨울 업데이트 일정입니다!

 

하면서 1주 간격으로 나머지 직업 진각 업데이트가 예고되고 마지막 주에 

월드보스 디레지에  업데이트! 

 

관객들 기분 업되서 시끌벅적한데 

아 던파에 다캐릭 유저분들이 많은데, 너무 빠른시기에 진각이 여럿 추가되면 육성하는데 부담이 좀 느껴지시죠. 겨울 점핑이벤트! 인도석 이벤트! 성장지원 대여 이벤트! 

 

하면서 화룜점정으로 마무리 찍는거임.

 

사실 남은 진각 동시 출시랑 신규 레이드 업뎃예고 정도 아니면 신규 디렉터가 호응받기 힘들거 같아서 행복회로 굴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