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잔하재이~~~

 

 

 

이틀째 쉬었으니 한잔해야재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다ㅋ 던파하느라고 바쁜것도 있었고 작년에 일 있었던거 오늘 거의다 해결됐다ㅋ 시간이 답이라는 말이 있긴한데 그말이 맞는거같다ㅋ 아무튼 과거의 짐을 덜어내니깐 한결같다 가장 고생 많이한건 다름아닌 나자신이지만 어머니가 고생많이했다ㅋ 내년부턴 매달 돈50~60씩이라도 보태서 집에 보탬이 될까한다ㅋㅋ

그 지옥같던 1년동안 가장 힘이 됐던건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이고 한참 일에 시달릴땐 접을까 수십번을 생각했지만 내가 접으면 할것도없고 할수있는데까진 해보잔 생각으로 여기까지 올수있었고 지금은 여기분들이 하도 괴물이라 밀리는 감이 있지만 11증까지 어떻게 해주고 여기까지왔다ㅋ

밑에는 내 최애캐 둘인데 내가좀 닉까는걸 안좋아해서 그건가렸다.. 이해해주길 바란다..ㅋ

리디머는 세팅 전부 갖춰졌을때 커스텀해뒀고 얘도 템각이 보인다ㅋㅋ 내년에 일 전부끝나면 그동안 모은돈으로 리디머 11증13강 해주고 검마13강 도전해볼까한다ㅋ 더 해주고는 싶지만 그러기엔 내 애정보단 돈이더 많이 들어가니 다음에 여유될때 차근차근 보법귀라도 12증씩 해줄까한다ㅋ

배나온 아저씨에 돈없는 그지새끼에 술주정뱅이 주인이지만 여기까지 같이해준 내캐릭들, 특히 검마 리디머는 나한테 과분할정도로 애정캐이고 여기까지 따라와줘서 고맙게 생각한다ㅋ 앞으로도 여왕님들의 전용의자가 되겠다ㅋㅋ 

 

 

 

 

 

까먹을뻔했네ㅋ 한곡듣고 분발하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