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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포스홀릭 | 날짜 : 2014-01-26 23:16 | 조회 : 868 / 추천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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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던갤펌]신규 고대던전 장비 스토리(왕의 유적~유령열차)
-왕의 유적-
그날의 영광을 기억하라. 이몸이 사라져도 잊을 수 없는 것. 신이 한줌 먼지가 되어도 결코 바래지 않을 영광을 기억하라.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해도... 죽어간자와 남겨진자의 슬픔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의 고통과 절규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진해질뿐이다. 불쌍한 아이들이 죽어갔습니다. 강압에 의해 파견되었던 연구원도 그곳에서 희생되었죠. 영문도 모른채 희생된 사람들의 고통은 그들의 친지에 의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이여, 기억하라. 이기적인 욕망의 화염에 스러져간 수많은 생명이 있었다는것을. 인간들은 왜 그런 일을 일으키는거죠?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요. -메이아 여왕- 저의 죄를 설령 다른 누군가가 용서한다고해도 제 자신이 용서하지 못합니다. -나이트 로바토- 제국 고위층은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없던일로 치부하는것도 모자라, 정당성마저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이트 로바토- 역사의 심판? 그런게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용족인 나에게도 불가능하겠는데? -캡틴 루터- 제국은 나의 적이에요. -나탈리아수- -비명굴- 파묻어봤자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진 일도 사라지지않는다. -노이어페라- 지금 여기서 맹세하겠나이다. 이 맹세의 순간은 찰나이지만 억겁이 지나이 영혼이 닳고 닳아도 태초의 발아로써 오롯이 간직하겠나이다. 신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고 선한자를 돕고 괴로운자에게 손을 내밀고 다른이의 말에 귀기울일줄 알며 모든이를 사랑하겠나이다. 저에게 죄를 지은자를 용서하고 저의 것을 구하는자에게 아낌없이 베풀겠나이다. 신의 이름이 저를 새로이 낳기전에 모든이를 사랑할것이며 더럽고 아픈자의 곁을 지키며 지금 흘리는 이 붉은피를 그들을 위해 흘리겠나이다. 신의 이름이 저를 새로이 낳은 후에 신의 영광된 옆자리보다 악한자를 회개하게 하겠나이다. 그대의 앞길은 가시밭길이지만 온갖 시험이 그대를 괴롭힌다 해도 결코 그대의 빛이 바래는 일은 없을것이다. 참된 프리스트인 그대여 그대의 육신이 나락으로 떨어질수록 그대의 영혼은 높고 귀한곳을 향하리. 그대는 결코 빛에서 떨어지지 않을것이다. 신과 신이 아닌자의 이름으로 영원한 축복을 받으리라. -유령열차- 아주 먼 옛날 한적한 바닷가에서 평화로이 살아가는 늙은 어부가 있었답니다.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의 이름은 바람이고 둘째의 이름은 파도고 셋째의 이름은 모래였대요. 어느날,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첫째아들과 함께 배를 타고 멀고 먼 바다까지 나아갔어요. 아들아. 너는 여기서 무엇이 보이느냐? 끼룩 끼룩 거리는 바닷새와 즐거이 춤을 추는 요정들이 보입니다. 다음날, 어부는 둘째아들과 더 멀고 먼 바다까지 나아갔어요. 아들아. 너는 여기서 무슨 냄새가 나느냐? 바다깊이 잠긴 소금산의 냄새가 납니다. 마지막날, 어부는 샛째아들과 아주 멀고 먼 바다까지 나아갔어요. 아들아. 너는 여기서 무엇이 들리느냐? 억울하게 죽은자들의 비명소리와 제 앞에서 웃고 계신 아버지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마지막날, 어부의 친구가 어부를 찾아갔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고, 그저 아주 낡은 빈집이 바람과 파도에 부서져 하이얀 모래가 되고 말았대요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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