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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지에]새벽의함성 | 날짜 : 2013-09-12 11:20 | 조회 : 514 / 추천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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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대전이 애니메이션 내용 분석이나 해보자※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글을 먼저 읽고오는게 좋을수도 있다※ http://roar_in_dawn.blog.me/110174858908 그 직후 그앞에 네메르가 나타난다. 네메르는 파편을 회수하기 위해 손을 뻗고 그러자 갑자기 길 잃은 검사의 형체가 사라지며 네메르와 하나가 된다. 하나로 합쳐지자 강해진 힘이 파동이 되어 퍼져나갔다. 둘이 만난 곳은 숲속 어딘가였기에 이 파동 역시 숲속에서 시작되어 광대하게 그 범위를 폭발적으로 늘려 나갔으며 그 결과 아라드의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힐더는 이당시 마계에서 있었으며, 아라드 대륙에 어떤 이변을 느끼고 슬며시 돌아본다. 한편 카인은 자신의 존재마저 위협할 수 있는 강대한 존재(네메르)를 인지하고 눈을 번쩍인다. 거대한 힘의 파동은 세계를 휩쓸었으며 그 여파로 다른플레인과 이어져 이 세계에 강대한 몬스터들이 넘어온다. 대전이의 여파로 세계의 균형이 무너져 높은 곳의 물체가 땅으로 떨어지지 않고 둥둥 떠있는 등의중력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언더풋 지역은 아예 중력역전 현상이 일어나 땅속에 있던 도시가 위로 솟아오르게 된다. 그 결과 그 위에 있던 인간들의 도시는 더욱 파괴된다. 길 잃은 검사를 회수한 네메르는 아까전에는 없었던 황금의 갑주를 두르고 있었다. 이는 네메르의 힘이 한층 강대해졌음을 의미한다. 네메르는 이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으며 이제 나머지 여섯 파편을 모아 완전한 신의 힘을 되찾아 사도를 없애고 테라를 되살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도시의 파괴, 중력의 역전, 다른 플레인의 몬스터. 이렇게 황폐화된 세계속에서도 실버 크라운은 대전이를 견뎌내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이는 이 세계에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요약* 1) 대전이는 힐더가 행한것이 아니라, 네메르의 힘이 커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2) 힐더는 이 당시 마계에 있었으며, 강대한 힘의 파동을 깨닫고 돌아보게 된다. 3) 길 잃은 전사를 회수한 네메르의 힘은 엄청 강해져서 숙명의 카인조차도 위협할 정도에 이르렀다. 4) 이러한 세계의 위기속에서도 아직 한줄기의 희망은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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