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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5-01-27 19:47 | 조회 : 718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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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박종민이 실패하는 이유아이템 2.0 - 블소 떡락의 시작이자 게임대상 까지 받았던 1위 RPG를 나락으로 처넣은 패치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장비를 무한정 업글할 수 있음에도, 재료 값을 미친듯이 폭등시키고 결과값을 쓰래기로 내놔서 결국 유저나 게임이나 같이 사이좋게 공멸시킨 패치임
그 아이템 2.0 조차도 이처럼 똥구린내는 안났음
박종민 중천은 철저하게 실패한다고 장담함
운빨 좃망이라서? 골드 수급 조져서? 나만 태초 못먹어서?
아님. 중천은 철저하게 계산과 감독하에 설계된 시즌임에는 부정할 수 없음
장비의 성능 부분 = 최종스팩으로 가면 결국 태초의 유무보다도 증폭의 성능이 결과 값을 좌우 할게 분명함
장비 성능의 결과 값을 가장 많이 해친 시즌이 바로 100 시즌임에는 부정 안함.
'지혜의 산물' 이라는 기간 한정 사기탬을 내놓는 행위보단 최종 결과로 보면 중천은 나은 편에 속함
물론 사용자도 기간 한정이라는 부분은 각오한 부분이겠다만
중천은 나름 '불가침' 아이템의 가치도 존중해줬다 생각함. 유통기한이 있을지언정 공용 세트효과 165은 그래도 투자한 유저에 대한 존중이라고 봄
파밍의 최종 결과값에서 벨런스 문제에 휘둘리지 않게 나름 적절한 패치라고 봄
탈리스만 삭제도 필요한 조치라 판단됨
사실 진정한 목적은 공격력 증가 룬의 복리 연산으로 인한 과도한 의존도를 줄여나가기 위함이라 보지만
이 모든걸 설계했다면 박종민은 똑똑한 사람임에는 부정할 수 없어보임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님
다들 지금쯤이면 이해했겠지만, 박종민은 던전 내의 모든 골드 수급처를 족쳐버렸음
일던을 무기를 빼고 돌아도, 슬래를 돌아도, 추격을 돌아도 섬멸을 돌아도
골드가 증가하는 양은 미미함
쌀먹을 족치기 위해서... 나름 명분 있어보이는 헛소리임
대다수의 유저가 메의 행보를 봐왔고 그와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함
매크로, 유저, 쌀먹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조진다는 확고한 의지는 잘 이해했음
"성실한 체리 피커"
그 작자가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딱 이짝임
이 게임 경제 시스템은 적어도 3-4년 전 부터 철저하게 계산된 감시 감독 하에 운영 되고 있음을 느낌
그 이유는 약 20년 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의 결과라고 생각함
난 아직도 '공기셋키'가 인터뷰한 쌀먹 사제기꾼의 인터뷰를 기억하고 있음
당당하게 "월 수익 500이지만 아이디 돌려치면 세금도 낼 필요 없다" 고 짖어대던...
그래서 사제기꾼들을 철저하게 족치려고 여러 노력을 했다 생각함
아이템에 기간을 설정한다던지, 교환을 1회만 제한 해놓는다던지, 아이템의 시세를 높이기 위해선 경매장 포인트를 소모해야 하는 방식으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했다고 생각함. 물론 인간의 의지를 꺾는거 워낙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었음
비록 이 게임이 대다수가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통하는 시장통제를 지들도 모르게 찬양한다는 걸 알면서도
일부 꾼들의 해악이 더 심각했기에 조용히 침묵하고 넘어가려고 했음
뭐 잡론이 길었는데 이는
어쨌거나 골드 복사가 터지지 않는 이상 네오플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 시장의 통제는 이루어 지고 있다 를 설명하기 위함임.
그 말인즉 이 작자들은 알고 있다는거임.
골드의 비정상적인 흐름+유출의 진정한 원인에 대해서
쌀먹유저의 무분별한 골드 생산... 그게 원인일 수는 있다고 봄. 다수의 유저가 대 놓고 협동해서 골드만 주구장창 생산 한다면 가능은 한 이야기임.
근데 그것은 파이의 조각에 불과함. 여러 요인들이 겹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조명하고 키운 거라 생각함.
일부 유저들이 골드를 묵힌다??? 그 작자들 당시 인벤토리에 4억 골드를 가져야 데미지가 오르는 아이템을 내놓았으면서 골드를 묵힌다고 징징 거리던 놈들임
무분별한 골드 생산? 과거 봉자의 아이템은 상점에서 골드로 환급되는 기능이 없었음. 그걸 대다수의 캐시 아이템으로 확산 시켜 놓고서 골드가 무분별하게 생산된다고 주장하는거임
안톤 마그토늄 노가다 부터 지금까지 골드의 수급량을 줄려오면 줄여왔지 높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마그토늄, 데이터칩, 테라니움, 아이올라이트 등등 일일 골드 수급까지 족쳐가면서 줄인 적은 있었지 높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쌀먹들의 골드 수급이 늘어난 이유? 니들이 카지노 맵 그지같이 빠르게 돌게 만들어서 계정 대비 수급량을 늘렸기 때문 아닌가?
운영의 실패를 유저의 탓으로 돌리고 전가한 다음에 남는건 아무 것도 없다는 걸 가장 잘 아는 족속들이?
요기의 잔흔 물론 파밍 과정에서 앞으로 많이 쓰이리라 생각함
흑아 장비들 교체 시점 부터는 골드 이상으로 중요해질 아이템 이라는건 부정의 여지가 없음
근데 유저들을 이딴 식으로 대하는 건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는 적이다" 라고 대놓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 없음
비록 기존에 과금을 해왔던 사람들은 못느끼겠다만
앞으로 신규 유입은 이벤트 시간 외에는 더 찾기 힘들어 질거라고 생각함
앞서 아이템 2.0 언급할 때... 내가 블소를 접은 시점이 언제냐면 지옥도라는 컨탠츠가 추가된 시기임.
길드 활동을 하는 유저에게만 보상 혜택을 쥐어주는 좆같은 시스템임
"길드 활동을 하지 않는 유저는 적이다"
이 수준임. 같은 수순 밟을 거라고 예언 때리는 거임
박종민이 유능하다는건 잘 알겠음
내가 박종민을 싫어하는 이유는 욱성처럼 무능한 병신이 아니라
유능한 병신이기 때문에 싫어함
자기 시스템 내에 존재하는 것들만이 옳고 그 바깥의 영역은 부정이라고 정의하는 좆 같은 성격 때문에 싫어하는 거임
코드의 주석만 살펴도 그 사람의 성격이 보임
뭐 진짜 힘든 사실은 그 사람 혼자만 그러는 것이 아닌 대다수의 팀원들이 비슷하겠다만
여기까지 개소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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