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시즌은 쉬엄쉬엄 할듯

일단 메인템 헬파밍 메타는 방향성이 꽤나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던 재화적인 부분을 아주 시원하게 작살내놨기 때문에

ㄴ게임사의 입장/방향성은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싫은건 어쩔 수 없음.

ㄴ그래서 진짜 솔직히 말하면 아까 태초를 먹었을때도 정말 별 감흥이 없었음..

 

목금토일 정도야 할 수 있어도 월화수쪽은 하고싶다는 명분이 별로 안생기는듯.

뭐 아직 첫주라서 두고봐야겠지만

 

저만큼 작정한거면 일말의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 거 같음.

개선을 해주면 헬파밍에서 어딘가의 천장이나 저점보장/스마트드랍 뭐 이런걸 해주겠지.

 

저처럼 벌면 죄다 개같이 꼴아박고 한참 모자라서 

되는대로 더 지르는 놈이 얼마나 되겠음..

골드시세가 그런놈 별로 없다고 말해줬으니 말 다한것.

 

그냥 매달 어느정도 수준을 잡으면서 지르려고 계획잡던 골드도 차근차근 줄이고

궁극의 스펙을 위해 잡아놓은 목표도 대폭 낮춰볼 예정.

ㄴ뭐 기본적인 현질은 쪼끔씩 하면서 베니부 항아리정도 사는거 정도는 할듯.

 

가볍게 살아야지 뭐...  잠도 충분히 더 자면서 

차근차근 다른 취미도 가져보는것도 좋아보일듯.

뭐 솔직히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하면 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