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밤에 쓰는 긁 솔플/파플 후기

오늘 솔플 3캐릭

파플 4캐릭 해봤는데

 

 

먼저 파플부터

파티스펙이 워낙에 좋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솔플에서 불가침전사급 아니면 절대 각 안나올만한

시공 전 킬내기가 된다는게 신기했음

 

오히려 패턴보는게 시간로스인듯함.

거기에 더 대박인건 솔플은 아둥바둥 300달고해야 

그나마 5분극후반/6분대 막 이렇게 봤는데

물론 파티가 개쎄긴했다지만

파플은 시공끝났는데 175달고도 포가 썩은게 쇼킹

 

 

솔플은 1조+딜러 셋이(하나는 그냥저냥 할만했고 둘은 솔플난이도 쉬운편 아님)

했는데 뭔 개같이 잘때려박아도 시공풀딜박고도 킬 절대불가.

 

거기에 솔플보다 파플이 히트게이지/패턴수행이 엄청널널해서

엄청 편안하게 했음

거기에 무적없는 우럭 무녀 얘들은 원딜이 되고 

텔포때문에 꽤 좋다고 느꼈음.

엘븐이 쉬벌 딜각이 개안나와서 빡쳤음.

->부활도 있고 1페 비석도 4개나 해야되고, 

2페는 대여섯대 맞으면 할퀴기에 3페는 어그로를 전부 혼자 분담해야되서 자비가 없음.

온도차가 쉬벌 무슨.. 극락과 지옥차이.

 

교가오라를 따기 위해서 매주 조금은 돌려야되나 어째야되나...

흐음.....

 

2페 늑대새끼 뒤지게 빠른거랑

1페/3페에서도 불쾌한게 좀 있었긴했지만

나름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슴.

뭐튼 솔플이 제일 숙련도 끌어올리기 좋은듯.

 

또 의외였던거 설경2셋이상 회피율옵션

이거 갠적으로 체감 장난아님

 

 

 

 

 

 

 

그리고 태초소울도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