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헌터 75몰빵을 버린 이유..

 

일단 이 세팅이 아마 국민 세팅이라

헌터도 보면 이 세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특히 여기서 블베목의 쿨회복에 해당하는 40Lv, 75Lv이 핵심인데

보통은 75를 주력으로 몰빵을 많이감.

 

근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헌터의 75제 스킬은 피니셔 스킬인데

피니셔 스킬의 경우 마커 스킬로 마커 스택을 쌓은 후

피니셔 스킬을 박아야 온전한 데미지가 들어감.

 

이게 꾸준히 딜을 하던 상황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입장하자마자 아포 딜 혹은 갑작스럽게 바로 딜타임 ㄱㄱ 하는 경우엔

반드시 75제보다 먼저 다른 마커 스킬을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음.

 

위 세팅은 던담에서 장특 3/2로 사용시 쿨타임 12.78초로 4회가 찍힘.

 

 

 

 

그래서 수련방에서 실험을 해봄.

커맨드 사용x

 

커맨드 사용o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커맨드를 안 쓰면

절대로 4회를 실전에서 넣을 수 없음...

 

커맨드를 사용해야 그나마 실전에서 4회가 되긴 할거라고 보임.....

 

그러니까 결국 출혈 tp 75제 4회도

헌터의 경우 75제 커맨드 사용자가 아니면 4회 박기가 힘들다는 결론..

 

그래서 전 버림.

아직 40레벨 칭호가 없어서 75렙 칭호 딜이긴 하지만 1조에서 9800되는게 거슬림..

근데 커맨드 유저가 아니라서 절대로 4회를 못넣는 게 저라서 ㅋㅋㅋ

이게 40제로 바꾼 가장 핵심적인 이유인듯.. 40제 퍼쿨이 준수한 건 그냥 핑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