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증폭이벤 준비는 괜찮게 했는데

막상 이걸 확 쓰려니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해짐.

이렇게 준비하고 개같이 멸망하면 기분이 xx같은게 있고

 

그렇다고 사벨리같은 내실다지기로 쓰기엔

즐거움이 뭔가 덜한데다가

버퍼들이 울고있는지라

현재 내실쪽을 먼저 하기가 좀 그런상태임

 

설령 기대값/그 이상의 수준이 붙더라도

준비 엄청 한 사람을 보는순간

쭈구리가 되는건 100프로일듯 하지만

그래도 가는수밖에 없는듯.

 

원래 이번 이벤트때 지금 준비한것보다

스케일을 크게 가지면서 지를 수 있었는데

과금 사정이 대차게 꼬여서 긴 시간을 밀리니

안타깝게도 규모가 좀 있는 과금 스케일은

내년초쯤을 기약하게됬는데

 

올해는 사실상 글렀고

내년에 증폭이벤 또 열어준다고 하면

그때를 기약하면서 지를때

 

2차 투자 플랜도 후반기나 완료를 바라볼듯한데

그때되면 내실에 집중을 해볼예정..

 

일단 x같이 안나오는 태초보다도

레벨링 성장보다도(분홍돌 조삼모이 재수없음)

 

가장 정직한 킹지노를 사수하는게

현재 던생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