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시즌도 결국 이전던전은 폐기하는방향으로가겠네

심심하면 50레벨대장비를 뿌리고있어서 노블코드,파죽은 사실상 버려진던전이 되었고,

간신히 살아남은애들은 마이익/마이마에 레기온이상급던전들인데

올해 장비레벨확장을 한다손치면 또 60레벨부터 존나게 뿌려댈거고

이벤트로 핀즈장비 1부위씩(피방,출첵등) 계속해서 뿌릴듯. 그러면 핀즈도 사실상 버려지고

핀드워마냥 카드팟이 될거같음.

정말 궁금한건 바칼장비들인데, 바칼 융합장비를 제외하면 템레벨들이 전부 낮음.

지금이야 한방에 280장비가 후두둑떨어지니 경매템도 비싸게 줄만하지만

한달만 지나면 경매를 포함한 바칼에서 나오는 장비들도 별로 매력적이지 않을거라 봄.. 

야생/고정 두군데를 번갈아가면서 다니는데, 야생은 항아리값이 1500이상 올라간적이 많은데

고정분들은 280넘은 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칼장비경매에 큰돈을 쓰지 않음. 대체로 

8백선에서 거래가 됨. 뒤통수맞을거같다고 걍 경매로 돈땡겨서 마부를하던가 쌀사먹는게

낫다고 함.

그럼 경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장장비들의 가치가 떡락이 되면,

진짜 ㅈ만한확률로 나오는 카드 등 거래가능재화를 노리러가는수밖에없는데

그러기엔..너무 최단퇴 경매이지않을까싶음..

그럼 명진이가 생각해볼 방법은 두가지인데

1. 평소와 같이 선발대들 개같이 유기함.

2. 바칼 드랍장비 레벨은 확장에 맞춰 올리고, 난이도 및 요구명성치 상향. 현재 드랍되는 바칼

장비(65~75)는 차원회랑으로 이관. 

내 머리로는 저 두가지외에는 방법이 떠오르지않음.

걍 평소대로 선발대 개같이유기하고 아랫층유저 땡겨올확률이 농후하긴함.

회랑장비가 기존처럼 월1개라 가정하면, 풀융합이 3개월일텐데 풀융합으로 바칼진입한다

가정해도 바칼출시 후 5개월정도인데, 명진이가 생각한 바칼의 허벌화가 5개월이라면

납득이 가기도하고.. 1개씩 냅두고보면 잘만든거같은데 이걸 다 합쳐버리니까 짬탕이 

되어버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