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말 개전 솔플 후기.(절망편)

재료 부족에 허덕여 배럭을 늘리자 판단한지 어연2주

드디어 배럭 두명을 개전 명성까지 컷을 올렸음

부푼기대를 안고 과소모패황/자수프레야로 야심차게 도전함

개전이 훨씬 쉽다, 할만하다 라는 던조센세들 말을 믿음

일단 네임드 다잡고 오피 다먹고 시작했음

패황은 안되는걸 바로 깨닳음, 1융합이었는데

사룡 2페들어가니 이미 남은시간이 10분대였음

“아 이건 안되겠다, 그냥 쩔이나 받다가 오르면 마부해주고 파티해야겠다”

여기까진 별 생각 안들었음
세팅도 대충했고 어쩔수없지 였음

두번째 자수 프레이야 출격했음

우측
빨강팔찌,자수목,골드윙
죽관,성단,속법

이케 세팅하고 출격했음
물론 동일하게 팩 다먹고 사룡 입장

사룡 시간은 걸려도 깔끔하게 컷했음

이후 광룡에 들어갔는데 2페까진 정말 무난했음

2페에 들이박 들이박 소리지르기에

점프로 피하니까 퀵스가 안되고

이속이 딸리니 뛰어서는 못피하고

그렇게 8트를 했음

마지막에 코인 3개 남기고 랏광룡입장해서

저패턴에 3개를 다써버림

멘탈 조각 모음 시스템 돌리고 바로 쩔받으러감ㅋㅋ

금룡 나오면 다시 도전해야겠음

던조 센세 평균을 너무 얕잡아봤음..

좌절하고 멘탈갈린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