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칼이 재밌기는 한데

뭔가 마술을 알면 안되는데

알고나서 그 뒤로 겨우 이거였어?

요런느낌이 살짝 있슴.

 

특히 사룡은 유독 심심하다는 느낌이랄까?

광룡 냉룡 바칼은 나름의 히트앤런 맛이 있는데

얘는 샌드백패는맛이 전부인듯.

 

근데 그렇다고 해도 재미있는건 사실이고

오래패는것도 좋음.

전광판에 이름도 제대로 못새기는중이라

도전의식도 팔팔하고.

 

템 성장하는 맛도 좋음.

내 탬렙이 300을 넘어간다는게 신기하고

 

근데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공머장잡고 센스가 느는것도 좋은데

그만큼 체력소모가 확실히 많아지긴 했슴.

 

머장만 안잡아도 확실히 나아지긴 할 거 같은데

그럼 제 실력이 잘 안늘어서 계속 하긴 해야댈듯

 

늙어가서 그런건지 어제는 하필 잠도 안와서

4시간자고 밍기적거리다 바칼했는데

5캐릭 연짱하니 피곤해서 좀 뻗었슴.

 

지금 6번째 주자를 위한 준비는 얼추 끝냈는데

이걸 해야되나에 대해서 묻는다면 잘 모르것슴.

 

진지하게 디바는 쭉 바못개를 할까 고민중인..

아니면 280작 6개이상으호 구색 맞춘 뒤(현재3개)

35만 바르고 바못개하다가 지원 필요하면 가서 놀다오고

이런 그림도 고려중임.(바칼보내면 재밌다고 마부 급발진각..)

 

아무튼 각종 재미와 빡시게 즐기는만큼

리턴이 몸으로 돌아오는기분이 있음.

 

그래서 마이마티켓이나 골베모으려고 노가다뛰려면

오래 못하는듯(원래 성격상 그게 약한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