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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12-23 20:35 | 조회 : 520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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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강자의 길을 하면서 새로운 저를 보게됬슴예전에는 하나에 진짜 온갖 장인정신을 담아서 최고의 기록만을 고집하는것을 추구하고 그게 천성인줄 알고 살았는데
엘븐이나 프레이야 하면서 적당하게 빌드깎고 더 완벽하게 할 생각을 안하고 다른거에 손대는걸 보니
몸은 최고의 장인정신보단 적당한 장인정신의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이라도 정말 완벽을 향해서 가야될까 고민이 좀 됨.
사기캐 이런거는 제끼고 남들 기록보면 저보다도 훨씬 뼈를깎는 기록력인거 같던데 저는 그정도로까지 깎지는 못한 거 같음.
후....엘븐은 끝을 볼까싶기도 하고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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