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날 많이 미워하고 있겠지

난 모험단을 팔려고 한 쓰레기 형이니까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난 모험단을 일해회에 팔지 않았어 

일해회에 판건 내 자신이야

그게 내가 한잔모험단을 지키는 방법이었어

 

금고 속에 돈은 확인 했니? 

계네가 내 몸값이 12억이라고 하더라고 

10억 이라고 한거 2억 더 올려서 받았지

자리 잡으려면 상납금 1억은 내야 하잖아

 

그걸로 1년동안 상납금을 내는거다 

그리고 너는 더 강해졌으면 좋겠어 

그 누구도 한잔모험단을 탐할수 없게 말이야

 

나 대신 너가 그놈들을 쓰러트리는거야

그리고 한잔 모험단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거야

 

연기해서 미안해 

한잔모험단을 맡겨서 미안해

다른 애들한테는 비밀로 해줘

 

 

 

 

한신우의 몸값만큼 돈을 모았다..ㅋ

그 12억을 보태서 더 강해질게 

그 누구도 한잔 모험단을 개무시할수 없을만큼 강해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