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너무 붕 떠부렀다

뭐언가 던페 이전엔 1월 늦어도 2월 초엔 만렙 뚫릴 걸 생각하고 여러 계획같은 걸 나름 수립했었는데, 요상하게 3월이라니까 붕 뜬 느낌

 

현실이랑 같이 고려하다 보니까 3월부터는.. 약간 빠듯해지는 시기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 뭔가 크게 붕 떠부린 느낌.. 

 

지금은 그냥 항로나 레이드로 존버 타고 나름 컨트롤 늘리는 거 뿐이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그렇다고 열심히 만들어둔 장비들이 담 시즌 재료로 뿅하고 들어가고 사라진다는 것도 조금은 마음 아프고..?(근데 이건 좀 진짜 그렇다)

 

이상하게 묘하다 기분이 진짜 이상한 기분들 

으헝 3개월 너무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