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은 많은데 사람은 좀 추하네

예전에 ㅈㅈ대회로 한참 말 나올때 꼬우면 니들이 열던가부터 시작해서

참 가지가지하는 사람이구나 싶음 ㅇㅇ 자기 밉보이는 짓을 왜 저리 계속하고다니나 싶음

 

저렇게 조롱당하고 비난당하기 싫어서라도, 보통같은 사람들이라면 컨트롤 늘려와서 니들 찍어누르겠다라는 마음이 들건데 

(본인이 진짜 잘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컨트롤로 비난받지를 않음)

저 사람은 그냥 '니들은 짖어라 난 대리 계속 맡길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예전에 결장도 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결장과 사냥이 아무리 다를지라도 저렇게 쳐지르고 사냥 앵간치 했다면 컨트롤이 저런 수준일 수 없음.

 

그 ㅈㅈ대회 돼지엉님 등판해서 주최자입장에서 힘들고 죄송하다고 글썼을 때 

'자기 이해도 딸린거 맞고, 그래서 수련방 연습 하고 있다"라고 했었음

차라리 이 분은 본인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최소한 반성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려고 했었음

저 글 썼을 당시에 좀 놀라웠던게 저거였음 

사람이 자기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백한다는 것은 나를 어느정도 바라볼 줄 안다는 소리니까 ㅇㅇ 

 

그게 그냥 대처하려고 말을 지어낸거든 실제로 본인이 노력을 하고있든 중요한 게 아님

자기가 부족하다는것을 받아들이려고 했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 것임

 

근데 우리 견과류 엉님은 그런거 일체없음 ㅋㅋ 걍 끝까지 자기 부족한 거 부정하고 살듯

 

샤론,야채,견과류 다 똑같은 부류임 ㅇㅇ 

샤론은 무기터져서 뒤졌으니 빼고 야채,견과류엉님만 놓고봐도 동급

 

전형적인 돈만 많고, 사람은 모자란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