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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11-27 19:11 | 조회 : 630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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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딜배틀 할때 강자랑 대결을 피하는건 이해가 됨.예전에 제가 산물쓰던 시절에 끝판왕들이랑 같이 갔다가(공대가 거기뿐이어서) 정말 쪽도 못쓰고 개 탈탈 털렸던 기억이 있는데
약간이지만 나름의 템부심이 있었던 상황에 그렇게 털려서 되게 자존심이 상했던 날이 있었음 (근데 이거야 뭐 자본력의 차이니.. 어느정도 그러려니..)
저도 생각보다 쫀심이 센편이고 딜빵 지는거 싫어하는편이라 저렇게 피하는것도 이해가 되고 세지고 싶어서 산물을 신나게 맞췄지만.
이 산물 성능이 말도안되게 좋아져서 오히려 컨트롤 성장판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라 ㄴ뭔가 고정팟을 가면 같은 동지라는 느낌보다 어른과 아이느낌 역체감 무시하고 팔았는데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 생각함.
덕분에 스킬 욱여넣는 빌드에 대해서도 더 고민해보고 실천하고 성장을 하게되는 계기는 만들었는데
확실히 엄청 약해지면서 좀만 실수하면 바로 져버리니까 거기서 쫀심의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가 은근 생기는데 그렇게 발리면서 긁히다보면 극복은 될거같음.
예전같았으면 템귀를 굳이 안찾는데 지금은 템귀한테 떡발리면서 조그마한 실수를 찾고 배우고 싶어서 요즘은 강력한 템귀랑 (대충 올 11~12증급) 배틀을 하고싶고(맥시멈 6/6)
지금 멤버들보다 증폭이 더 높은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증폭빨로 이기는 기분이 들어서 이것도 살짝 찝찝함.
지금의 목표는 증폭의 차이를 빼고 어떻게든 멤버들과의 실력차를 더욱 벌려서 딜빵을 잘 잡는건데
요즘은 컨신이 되기위한 큰 벽에 막힌느낌임. (저만의 인비저블썸띵을 만드는게 목표) 어떻게든 더 극복하면 더 재밌는 든파가 될텐데 쉽지않음..
물론 거기에 맞는 선택세팅이 되면 이기기야 더 쉬워지는데 취향이 아니니 패스. 한 5년만 더 어렸을때 지금처럼이라도 노력을 할 수 있었으면 칭송받는 컨급은 되지 않았을까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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