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밍은 오즈마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됨.

시로코는 깔맞춤을 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었지만

오즈마는 그런게 없고 아무거나 5개해도 부담가는 차이는 없으니까 

일단 대충 5개 기워입고 아무거나로 뻐팅기다가

 

차근차근 본인 원하는대로 맞춰나가면 

개인 입맞에 맞추기도 좋아서 맘에듬

 

 

거기에 유틸옵도 달콤하게 넣어주니

개트군같은 거북이 세팅도 커버가 됨.

 

딜 조금이라도 더챙기고 땡기는 부위가 없으면 

티아매트나 레드메인을 가면 그만

 

오즈마는 바라는게 있다면 

지금 끝물이니 옵션돌리기칼박 내주면 좋겠슴.

 

진짜 빡쳤던건 시로코->연옥시즌때 2셋찐따만 아니었으면 

그때에 되게 괜찮은 리즈시절 만들었을텐데 

솔직히 그때 치가떨려서 한번 접었음(3주)

ㄴ생각해보면 그때 치가 안떨렸으면 7개조나 14강을 못띄웠을지도? ㅁ?ㄹ

 

거기에 연옥도 정가 나오고 두세달? 그정도 뒤에나 완벽히 했던 기억이 남.

가장 중요한걸 같이시작했는데 꽤 차이나는 늦둥이로 끝냈으니 오죽하랴

 

 

파밍이야 띵진행님은 개정호처럼 부조리하게 만들 거 같진 않아서 

걱정은 안됨

 

 

아무튼 요즘엔 파밍보다 어떻게하면 딜빵을 잘할까에만 관심이가서

스위칭랙 개선이랑 면담의 부조리한 패턴 이딴거 만들지 말고.

카잔이나 미소정도의 몹을 많이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