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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10-25 16:51 | 조회 : 374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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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문득 드는 생각본인은 안톤시절도 든짱이었어서 로그 택풀, 검신 대격발뭉쓰고 다녔다만 그때는 에픽의 위상이 지금과는 급이 달랐기에 고생하고 거액의 돈을 들이더라도 맞추는 맛이 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그 당시에는 에픽맞추고나면 안톤쩔에서 수금이 가능했고 이 수금액 자체도 엄청났기때문에... (본인이 쩔하던 당시에는 안톤 2수먹고 당시가격 1수당 1000만원대 중반, 쩔한번에 피자한판씩 생기는 격. 그걸 매주 3번씩) 딜적으로도 레전이랑 압도적으로 차이난다는 점, 그리고 세팅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자기과시? 이런것들도 에픽이 가지는 장점이기도 했고.. 제 개인적으로는 그때가 제일 파밍의 맛이 최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당시는 레전으로도 성능뽑아내는게 가능했으니 고가의 레전도 많았고 그걸 파밍하는 맛도 있었구요. (진고던)
근데 안톤이후로 넘어가면서 에픽+레전체제에서 에픽 단일 체제로 넘어가면서 레전은 죽고 에픽만 살아남는 시스템이 됐죠. 그러다보니 헬파밍은 강제화됐고, 돈찍누는 한계가 생겼고.. 물론 안톤 후반넘어가면서 정가시스템이 나왔기에 돈찍누와 시간으로 승부를 볼 수 있었지만 그거도 쉽게 허락하지는 않았던게 당시의 시스템이였고, 그거도 한 두부위 빌때나 어찌했었지;
뭐 잡설이 좀 길긴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유지가 사실상 어렵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에요. 레이드 보상 자체가 에픽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대체되는게 아닌 이상에는 결국 그 에픽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보급될꺼고 거기에 맞춰 밸런싱하려면 그 하위컨텐츠에서 내는 각종 아이템들이 에픽템으로 어느정도 세팅 보급이 이루어져야하다보니까...
심심해서 좀 끄적여봤슴다
잠시 뒤 저녁약속 먹짤로 찾아뵙겠습니다 ㅅㄱ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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