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드이야기 나오길래 찐후기 남겨줌!!

하드 세번을 공머장으로 깨본 후기로는..

빌드는 숨은 부공머장이 주로 담당했고

저는 필요한 오더나 추가빌드랑 파티상황점검 정도만 했는데

 

극최소가 60/480 어쩌고 하지만

솔직히 실수가 전혀없는 개삽빡숙이어야 된다 생각하고

말이 그정도지 보통은 하드캐리어 한두명이상은 섞였을거임

 

아무리 못해도 80 / 500 이상급의 빡캐리팟급은

하나아 둘정도를 필수로 깔고가야 실패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듦

 

그런급이 두파티가 있어도 좀만 아차하는순간

터질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이유라면 어느 시점엔 포를 쓰건안쓰건

몹 패턴 나오기전에 잡아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서 조금씩 늘어지는순간 중요할때 대처가 안됨.

 

그리고 알잘딱이 중요하다보는데

이유는 나벨 교대 늦어서 게이지 대폭까이는순간

헬파티 오픈되기 쉬운데 그거 패턴하다 시간 못보면

말 못해줄수도 있음.

 

근데 알잘딱이 있으면 그게 계산이 되서 바로가면

나벨에서 게이지로스가 안생김

 

그리고 딜이 필요하다 느낀이유가

엘디르도 엘디르인데

패턴억까인지 뭔지...수행이 갠적으로 너무 골때렸음

 

아니마...진짜 어제도 여기저기 말했지만...

평균 70억 / 485카테 라인업에

진짜 작정하고 영끌한 극딜인

2페 패턴파훼성공+증뎀벞+무력화+진각포

ㄴ200퍼를 몇십초동안 개같이 풀딜로박음

 

그랬는데 딱 반피날라간거보고....

이것이 절망이구나 싶었음

결국 약하면 5분내내 미친듯이 때려도

2페 단독킬이 불가하다는 말임

 

그나마 아니마는 전멸하고 후퇴해도 패널티가 없기에 망정이지..

어휴... 그래서 결국 우리의 안위를 위한

컷높임과 일보후퇴를 하기로 결정함

 

재미는 있었는데

기본적인 요구스펙이 진짜

속된말로 개 지랄맞아서..

그리고 리턴은........어.......

 

어제 신청오는 딜러들중

갠적으로 싫어하는 노증폭도 꽤나 있었으나..

투자 잘된사람도 꽤 있었는데

딜컷이 안되서 못받아준게 참 그시기했음

 

하드난이도도 그렇고 

ㄴ리턴이 어이없을정도로 병x이라서  강림도 재밌는데 가기가 싫고

ㄴ하드는 스펙업에 진심인 공머원들 아니었으면 한주만하고 런쳤을듯

 

하드이야기는 아니지만

박종민 싫어하는게 이런 무자비하다 느껴질정도의

억압을 미친듯이 넣는것 때문인데..

 

이것만 아니었으면 불만은 별로 없었을텐데

인간이 왜그러나 모르겠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