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반에 꿈꾸던 공머장의 모습이 있었는데...

그거는 바로..

관우처럼 지략과 무력을 동시에 갖추고

공머원들을 휘어잡으며 전쟁도 직접참여하며

적군을 시원하게 때려잡고

작전까지 수립하는 멋진 모습의 리더가 되는거였는데...

 

바칼초중반까진 그게 어느정도 됬거든요..?

지금은... 뭐랄까...

절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는데

 

무력이 저보다 갑절은 높은

아주 용맹하고 충성스런 듬직한 장군들이

하나둘씩 모이더니 지금은 가득해서

팀내 일기토를 하면 뼈가 으스러질거같은 상황이라

 

이거 사마의나 제갈공명같은 지략가의 모습으로 틀어야될판..ㅠㅠ

그러려면 머리가 아주 빠싹해야되는데 쉽지않네

 

일반도 자비없지만..

진짜 하드쪽 라인업들 쭉 보는데

우리보다 "평균"이 더 센파티가 얼마나될까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