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칠흑 정화/타락 모드변경 관련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칠흑의 정화 세트는 기본 정화(쿨타임감소30퍼), 모드변경시 타락(쿨타임감소55퍼)으로 바뀌며,

이는 쿨감세팅이되 더 많은 쿨감을 원하면 딜을 포기하고 타락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정화->타락->정화로 그때그때 상황마다 사용하는게 오버밸런스라고 생각한 것인지 쿨타임을 300초씩 걸어두었고,

이것이 레이드처럼 쿨타임이 유지되는 곳에서는 마을에 와도 타락쿨이 돌기 때문에 

다음번 던전에서는 타락을 켤 수가 없어 사실상 템의 존재의의가 없어지는 수준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변경옵션이 하나라 옵션하나로 정화->타락, 타락->정화를 전부 조절하는것에서 오는 문제인데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정화->타락인 옵션A, 타락->정화인 옵션B로 나누고,

 

옵션A는 쿨타임을 없애거나 5초정도로 해서 던전내 사망이나 재입장시 쿨타임문제 없이 바로 타락을 켤수 있게,

 

옵션B는 입장시 300초, 또는 A옵션 사용시 300초 돌아가도록 하면,

 

타락을 메인으로 쓰려고 세팅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서도 

운영진측에서 의도한 바대로 정화->타락->정화를 통해 예상보다 이득을 크게보는걸 방지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입장시 선쿨(절탑등)이나 특정스킬 사용시 다른 스킬의 쿨타임이 도는것(진각링크된 1,2각)은 

이미 기존에도 있던 시스템이니 도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장비발동옵션에 별도 커맨드를 지정한다던지, 쿨타임 알리미를 등록하는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생각치 못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 해당 문제점은 특정세트의 존재의의자체가 없어지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바로 해결이 어렵다면 이러한 우회방식으로나마 해결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요약

1. 칠흑의 정화 세트는 정화(쿨감30퍼), 타락(55퍼) 두가지 모드가 있고, 이것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모드는 기본 정화, 모드변경은 쿨타임300초로, 

던전내 사망이나 레이드등 쿨타임이 유지되는 곳에서는 바로 사용 할 수가 없어 

타락옵션을 사용할 것을 전제로 세팅한 유저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3. 모드변경을 정화->타락의 A옵션(쿨0~5초정도), 타락->정화의 B옵션(입장선쿨 or A옵션 사용시 쿨돌게)으로 나누어

사망이나 재입장등에도 바로 A옵션을 켤 수 있게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B옵션은 기존과 동일한 상태로 두어 운영진측에서 의도한 바대로 정화->타락->정화를 통해 

예상보다 이득을 크게보는걸 방지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