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시점 바라는 것들 몇 가지

 

1. 고유 장비 파밍

- 베누스 융합석 끼니까 너무 느려터져서 겜의 재미가 반감됨.

캐릭 속도가 느리면 재미없음.

사람들은 빠른 걸 좋아함.

 

고유 에픽 신발 초월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뭐가 떠야 해주지..

 

개인적으로는 무한화서가 2~3부위 정도 고유 장비 파밍이면 좋겠음.

뉴비들에겐 유니크 부위를 상위 고유 장비로 바꿔서 모자란 셋포 채워주게 하고 

템 윤곽 나온 상위권 유저들한테는 고유 신발, 법석 파밍 가능하게 ㅇㅇ

(현재 베누스와 비슷하게 유니크->레전->에픽 업글 할 수 있게)

 

 

2. 버퍼 문제

- 복귀자들이 제일 진입 장벽을 느끼는 것이 버퍼 육성임.

전시즌의 잔재로 현재 버퍼컷은 증폭이 기본으로 돼있음.

 

이걸 나름 해결해보겠다고 베누스에서 버퍼 고유 장비를 내놓긴 했으나 

융합석 구매&업그레이드 하기도 모자란 마당에 

누가 재료로 버퍼 고유 장비를 삼...???

그것도 장비 등급이 유니크인데다 셋포도 없음.

 

버퍼나 시너지는 포지션 자체의 재미가 좀 떨어지다 보니 

어느 정도 날먹으로 팍팍 들어가게 해주는 게 유구한 전통이었음.

근데 지금 던파의 버퍼는 좀 이상함. 

 

2단 클하면 유니크 융합석을 확정으로 주듯이 

버퍼 고유 장비도 확정으로 걍 줘야함

(풀리는 유니크 소울이 문제라면, 버퍼 고유 장비 한정으로 막아 놓으면 그만).

 

파밍 방식 현상 유지 할 꺼면, 셋포를 줘야댐.

그래야 버퍼를 키울 생각이 들지.

 

 

3. 위업의 기억 항아리

- 위업 항아리는 베니부가 파는 항아리처럼 

세트 선택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월간 컨텐츠인데 왜 이것도 랜덤 빠칭코인지...?

4. 심종숭

- 이게 피로도 60 컨텐츠?????

30으로 낮춰야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