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헬던하고 심종숭갈때마다 생각나는게

 

 

번지 점프대에 안전 고리 걸치지도 않고 죽던 살던 병신이 되던 일단 번지하는 느낌임

 

특히 심종숭은 던전 선택창에서 보기만 해도 좌절감이 너무 극심함

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는 노릇인게 어느 곳에서도 차근차근 스펙업 할 수있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는, 시즌 설계 자체가 가챠로 도배되어 있어 선택이나 강요가 아닌 강제되어 있는데

어떻게 안 갈 수가 있겠음?

 

그런데 개발사는 늘 이벤트나 세라샵 특판으로 떼우는게 너무 싫음

아니면 말장난 치는 에픽 버프 물약도 좃같고 완화해야 할때 한참 지나서 시즌의 분기가 지나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거나 시즌이 끝나갈때나 덤핑 한듯이 끝내버리는게 진짜 진짜 싫음

솔직히 똑같은 패턴이였지만 진짜 싫었던게 성장 폐지와 시즌이 끝나 4유효 커스텀, 미기 와다다 일때

내가 이런 좃같은 기분을 느끼는데 더 열심히 한 사람은 얼마나 더 좃같았을까 그때부터 고쳐달라고

아우성치면 뭐하나 싶은 감정과 생각에 물은 물이고 하늘은 하늘이로다 마음으로 하는데

사람이라서 이게 잘 안되는건 어쩔 수없는 일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