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점점 뒤쳐질 예정인(?) 던붕이의 프갱 (+주절)

2단 권장명성이 5.13정도인거 보고

어떻게든 한세트 운따라주면 두세트 끌어올리려고 발버둥쳤는데

ㄴ유닉초월은 최선을 다해서 해놓으니 메인라인업들은 슬슬 레어부위도 거의 사라짐

 

이제 유닉초월도 할만큼 해서 레어는 거진 지워진 상태라

싹 막혀버리고 (무녀만 유일하게 확정적 가능이고 나머진 상당히 불안정함)

올릴방법이 에픽무기+유닉부위나 레전부위에 상위등급 득템인데

 

이제는 템스펙을 온전히 운에 맡겨야되고

더 올릴 수 있는 자신이 안서서

그냥 본캐들도 몇주 1단교환으로 빠질걸 각오해야될듯.

=>딜컷이 4만 후반대로도 된다면 다행이지만 아닐경우는 답없음.

 

이번주는 나름대로 걷는게 아닌 

뛴다고 할만큼은 해봤는데 (토큰영약도 몇번씩 뽑고 예정보다 훨씬 큰 지출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긴함)

이럴수록 득템안되면 더 힘만빠져서

앞으로는 파밍페이스를 올리는건 자제할듯

ㄴ메카까진 그래도 여신전+레전셋포달성 코앞이라 어떻게든 그것까진 해줄예정.

=> 아침 헬로 레어부위 레전되면서 완료

 

솔직히 뭐 파밍하는게 재미없진 않은데

쓰고싶지도 않은 세트를 쓰는것도 별로고 

 

강제적으로 시즌이 바뀌면서 생긴 문제로

거북이+쿨감부족이 생기면서 빌빌대는거랑 

 

에픽무기 없으면  명성뚫기 점점 짜증나지는거 

진짜 맘에 안들고 (레전+에픽둘둘을 엄청 많이해야 겨우 레전1세트+@되니)

ㄴ플레이 역체감 안느끼려고 전시즌템을 끼는건 미친짓이기에 선택의여지가 0에 가까운수준.

 

레전/에픽은 항깡이 그나마 혈뚫어준다지만 중복이 꽤 잘나와서 힘이 빠짐.

 

솔직하게 시작한지 고작 3주차니까 파밍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한동안 강림명성/스펙 절대 안바라는 상황이지만

본캐라인 조차도 2단을 못갈 상황이 되면 많이 짜칠듯. 

 

윗라인도 이러니 아랫라인은 더 재미없어져서 

투자/스펙업욕구가 거의 바닥을 치는중.

경보를 하는게 아니라 뛰어서 생긴 문제같으니 

아무리 빨라도 경보(뛰는거보다 훨씬 느리게)

천천히걷기 or 동네 마실나오는 정도로

파밍페이스를 줄여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