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금 당연하지만 크나큰 진리를 깨달아버림

천천히 가자 걸어가자 이러면서 편안하게 하는 와중에

이놈의 여신전 벞교만들기 라는 이상한(?) 명목 하에

어느순간 태초소울을 3개나 까서 헬을 돌리는 몹쓸행동(?) 을 하면서

 

스쳐지나간 생각이 있는데

1번째 생각은 요거임.

 

 

?? : 아 애쥬어까지만 하고 주차해야지

얼마 뒤

?? : 아 명성올리는거 헬도는거 재밌네 여신전까지 해야지

또 얼마 뒤 예상되는 미래

?? : 아 4.9딱코는 뭔가 벞교하기 눈치보이네 5만 초반까지만 올려야지

이럴 그림이 굉장히 쎄게 보였다는거고

더 미래에는 뭔 핑계를 대면서 명성을 올릴지 모름

가령 공머원들 너무 빡펙업하니 쪼끔만이라도 따라가자 라는 

이런 요상한 핑계를 댄다거나..음음;;

 

 

두번째는..

걸어가는데 어째 점점 뭔가 보폭이 커지고 슬쩍슬쩍 빨라지고

걸어가긴 걸어가는데 경보로 가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함.

조만간 경보라고 핑계대고 달리기보다 더 빨라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삼.

ㄴ그래봐야 든조 지금 악귀들 페이스는 절대 못이김.

 

뭐 일단 3개 까고 반 이상은 썼는데 득상태는 시원찮아서

기대는 안할거고 앞으로 굳이 태초소울 무지성 지르기는 웬만해선 안할듯.

ㄴ기분내기용으로 한개정도야 깔 가능성은 있지만 파밍 페이스 올리기용은 안할예정

 

여신전 벞교만들기 어지러운건 소울 몰아줄것도 바닥을 보이고있고

우럭하고 메카는 특히 더 깜깜하다는것. (항깡대박+심연대박 등의 기적 아니면 답x)

그나저나 아랫줄 넷은 훨씬 명성 올리기가 어지러운데 그냥 ㄹㅇ 버스타야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