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글적었었나 안적었었나...저저번주인가 저번주인가 던린이 도와준적있음.

밤 11시쯤에 둘째 잠들고 아내도 자고 첫째도 잠들어서 나도 자야지! 하다가 뭔가 아쉬워서 던파 켜고 헤블론이나 돌자 하고 켰다가 던벤 그래도 사람 있나 싶어서 들어갔더니

스펙업 올리는 방법 물어보는 유저가 있었음. 수리비는 어디서 구하나요? 라길래 뭔가 잠시 버퍼링걸림

섭닉 적어보라고 하고 검색해봤더니 완전 유입 뉴비였음. 큐계도 모르고 속강 스위칭 탈리스만 마부 등등등 다 모르고 커스텀도 유튭에서 아칸은 엔정상이랑 성배 껴야된다는 말만 듣고 유효옵 0개짜리 끼고있었음. 당연히 만크도 아니고

 

수리비겸 골드 좀 보내주고 접속한다길래 귓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줌.

큐계 사서 계약하고 리버시블이랑 파생끼라고 하고 베릴 마부 알려주고 스위칭 장비 길드 주화로 쉽게 사는거랑 일단 검귀는 아는게 없으니 던담 검색해서 탈리스만 사주고...

대충 19억에서 39억까지+큐계 알려준듯...

 

그리고 질문하는거 전부 대답해주고 나니 새벽 2시 반.

낼 출근 ㅈ됐다 싶었지만 일단 마무리까지 하고 끝냄.

 

메이플하다가 친구랑 같이 넘어와서 친구는 라핌 하고 본인은 검귀 하는거 같던데

더스크 노말 15분 걸렸다고 하는거 보니 뭔가 허허허...했음.

일단 길드 이쪽으로 옮기면 안되냐고 하니까 지인들이 모여만든 길드라 안되고 대신 모험단 친추해두면 물어보는거 바로 대답해준다고 함

 

최근에 핀즈 쩔받는데 n수가 뭔지 물어보길래 대답해주고...

어제까지 접속 기록있는거 보면 아직꾸준히 하는듯.

 

근데 던벤은 디져서 어떻게 양쪽 자생해볼려했는데 글러먹은듯...

 

여튼 가이드나 유튭에 잘 정리하놔도 뉴비한텐 과부하 걸리거나 스킵되는정보가 있을수 있다는걸 알게됨.

차라리 필요할때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거나 꾸준히 붙어서 알려줘야되나 싶음...

 

진짜 ai던파 가이드 있어야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