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 1주일간 주간던전, 마실 3버퍼팟 느낀점

저번주 목요일 : 랏버퍼 팟이 주를 이루길래 솔플위주로 함

주말까지도 평상시처럼 걍 개전쩔함, 슬슬 딜러난 이런 글들 올라옴

 

월~수 : 마실 1판 3버퍼팟 운영

단판이라 그렇게 빨리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버퍼가 많구나 느낌

 

목 : 회랑 파티지원이 미친듯이 옴

본인 ㅈ밥이라 2단으로 파서 선착순으로 아무나 버퍼만 받음

핀즈도 3단 6캐릭은 그렇게 하고 마지막 스핏은 새벽이라 사람이 없어서 아무팟 들감

 

딜러만 키우는 내입장에서도 버퍼난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함

버퍼난이여서 예를 들어 캄보디아 버퍼라던지 공략도 모르는 버퍼

지원금 주고 그런거 아니꼬울? 수는 있지

 

근데 딜러난이 되니까 진행이 안되자나?

딜러를 돈주고 사는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었으니까

카론같은 경우 죽어도 부활이 안되니

딜러인 내가 죽으면 진짜 ㄹㅇ 답이 없음

 

본인 방템 회복템 좀 둘둘했는데 딜욕심내다가 카론에서만 7캐릭중 2번 죽음

피가 깎인게 아니라 게이지때문

다른 곳은 죽을 일이 없고 3버퍼팟이라

카론은 죽으면 무조건 리트해야됨 뭐 이건 내가 3버퍼팟 짰으니 그런거지만

부담감 미쳤음 걍 2단인데도 솔플 3단 첨에 시도했던 느낌임

 

암튼 기간 아직 남았으니 세공석이라도 하던지 뭘 더 하던지

핀즈 같이 돌면 재료 조금 더 주는거 이런거가지곤 택도 없음

버퍼를 무슨 악깡버하면서 키워야되냐고 3천만큼때처럼

 

그땐 코인, 물약 넉넉한 마실이였지만

지금은 레기온, 레이드 던전이라 느낌이 다름 더 빡세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