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명권 딸 캐릭 다 따서 고민

 

본캐야 당연히 계속 갈거긴한데 부캐가 좀 고민됨

 

어차피 회랑 이후 허벌화는 계속 진행될거고 그전까지 굳이 역겨운 숙코들에 치이면서 꾸역꾸역 바칼을 갈 이유가 있나 문득 생각이 듦

 

기존 바칼 선발대급의 스펙을 요구하는 던전이 1년 내에 나올 거 같진 않고 최소 반년 이상은 바칼 미만급의 던전만 계속 나올텐데

 

굳이 여기서 더 템렙올리자고 힘든 시기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돌 필요가 있나 싶고, 진짜 각인을 빨리하고싶거나 경매물품이 탐난다거나 그냥 바칼이 재밌다거나(..) 하는 경우라면 돌만은 한데 이거도 부캐라인은 아무 욕심이 안생기는듯..

 

그렇다고 고정 구하는 건 더 귀찮고... 바못개도 아닌 선발대 바안개 마려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