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칼도는거 인방 몇년만에 보고 사람이 달라질 수도 있구나 느낌

던조에 딱히 거론안된 사람임

몇년간 인방 볼 일이 없었는데

바칼 진행을 봐야되서 어제 오늘 보는데

 

안톤시절? 못하는데 고집은 좀 있고 해서(숙련도 이슈?)

약간 욕좀 먹고 시청자들한테 조공받고 약간 그런 스타일의 bj였는데

시청자도 많지 않았고

 

와 바칼 도는데 공대장잡고

공대원 템세팅, 구인, 세세한 오더, 파티장 오더, 파티원 케어

공대원 달래기, 싸움중재, 잘못하면 지적하기

공대원, 파티원 잘하는거 칭찬하기

본인 잘못 바로 사과하기, 시청자랑 소통하기

권역버프 및 기타버프 체크, 공대원 쉴 시간 부여 등등 ㅋㅋ

본인도 실수 거의 안함

ㅁㅊ 이걸 멀티로 다하네

 

바칼 열린 날은 18시간씩 트라이했다는데

이게 아무리 방송이 생업이라지만 게임이 본인이 재밌어야 가능한거고

체력, 멘탈 받춰줘야 가능한건데

사람이 달라질 수가 있네 변화가 생기네 발전이 확있네 느낌

 

딱히 누군지 추측은 안하셔도 됨 걍 컬쳐쇼크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