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칼 야생 공장으로 여럿 트라이하면서 느낀점은

 

 바칼보면 막 몇십시간 트라이 하면서도 못깬분들 정말 많이보입니다. 

 야생 공대장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실패원인은 이렇습니다. 

 

 1. 패턴숙지 완료는 기본중의 기본

 자주 눕방하거나 코인 먹방하는사람 3파티중 1명이라도 있으면 클리어확률 대폭저하

 같은 파티내에 쩔급에 완숙 딜러 혹은 버퍼가 끼어있으면 억지캐리 가능한데 

 야생에서 두 경우중 어느쪽이 확률이 높을지는 안봐도 알겠죠?

 2. 패턴숙지가 되었어도 파훼를 하지 못하면 안됨

 제가 공장하다가 뒤로 갈수록 지치니까 스펙컷 좀 높이고 공대원한테 물어봤음

 바칼피 몇퍼까지 보셨어요? 

 대부분 자신있게 어필하더니 용클은 해도 겁화때문에 클못하는 경우 은근히 자주 발생 

 이런경우는 대부분 보면 바칼에서 입장시간은 충분한데 딜을 엄청 못한경우 

 용 20~30퍼도 깎는데 한세월 걸리는 파티 

  제가 피드백을 받거나 중간중간 생존과 파티코인 어떤지 보는데 표면상 문제 없어보여도

 이런 경우가 은근히 자주 보입니다.

 이런 파티가 존재하면 클리어확률이 소폭저하 

 1보다는 확실히 나은게 나머지 두파티로 캐리가 가능하다는점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야생에서 과연 어느쪽 확률이 높을까요?

 

 야생은 12명을 랜덤으로 위 조건과 조건의 확률 싸움인거 같습니다.  

 저게 충족 되지 않으면 그냥 확실히 얘기해서 클리어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저는 리트라이할때 파티내 아쉬운분은 공대원 전체를 위해 귓제보를 받았고

 이렇게 반고정이 한둘씩 모여가고 야생에서 운좋게 충족되시는분이 더해지면서

 그때서야 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