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칼 9트 후기

나름 충분한스펙 쌓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냥 벽느껴짐. 현탐좀 찐하게 오네요

아직 미숙이니까 어쩔순없다싶긴 한데, 과연 이게 한다고 나아질까 하는생각이 먼저 듬. 특히 광룡은 거의 야생 분쇄기수준

퍼섭 체험했을땐 그래도 바칼억까정도만 건들면 충분히 잘뽑은 레이드다 싶어서 기대 많이 했는데 그로기만 노리는메타 되니까 이게 재밌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패턴파훼 리턴이 있어야되는건 분명 동의하고 선호하는 입장이지만 상시딜은 거의 하는의미가 없는수준까지 내려온듯

멘탈 갈려나가서 생각나는대로 푸념 썼는데, 힘내서 토욜에 리트해봐야겠죠 뭐.. 별수있나

오늘 박아보신분들 그리고 지금 박고계신분들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