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퍼섭 열심히 돌았넹..

첫 퍼섭 들어갔을 때 105제 템을 바꾸면 던전을 돌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 때문에 단 3일만에 때려쳤고

 

마이스터의 실험실 그냥 안했고

 

이스핀즈 3판 했고

 

개전 2판 했는데

 

레이드 라는 이름값인지라 일주일 열심히 퍼섭 달렸네요..

역시 RPG는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지만

패턴을 파훼했을 때 그 짜릿함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그 재미로 꾸역꾸역 졸려도 하고 모르는 분께 알려드리면서 정보 공유도 하고, 오랜만에 재밌는 퍼섭이었습니다.

 

바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