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퍼섭 8일동안 풀로 돌리면서..느낀점 (좀 길어요 ㅠ)

거진 매일 3~4판씩돌렸고 오늘은 2판만 돌리고 쉬고있는데

검귀란 캐릭이 본캐인데 약간 한계아닌 한계가 느껴지네요

사실 퍼섭 빡겜한 이유도 올커맨드인데 제대로 연습안하면 본섭서 힘들거 같아서

던생 퍼섭 매일 출근한건 이번 바칼 레이드가 첨이네요

 

커맨드에 기본기다보니 쉬지않고 귀연참 혼백참 연아연참을 박아야 밥값을하는데

피하기 바쁘고 스킬 박는게 좌우 왔다갔다 박다보니 스킬 끝나고 있는자리 잘못가면

피가 반이상 까이고 신경쓸게 많다보니 고정에서나 야생에서나 1인분도 못하는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똥손 가지고 두달동안 이악물고 연습한 시간이 아까워서 조금만더 해보고

본섭가서도 이상태믄 아쉽지만 셋팅을 바꾸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영

이리저리 고민이 많네여
 

그래도 던파하면서 오랜만에 빡겜해봤는데 재미는 있더라구여

담 레이드 떈 일캐 하려나 몰겟네여 ㅋㅋ

낼 본섭도 열심히 달려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