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칼이 제일 맛 없는거 같음

물론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니

 

개개인별 차이는 있음

 

이게 바칼레이드라고 타이틀 달고 나왔는데 바칼 자체의 맛이 제일 별로 같음

 

일단 이번 핀드워를 살짝 꼰듯한  전개 방식은 

 

확실히 전쟁느낌도 나고 괜찮다고 생각함

 

네임드들 패턴도 볼만하고  그래도 노력했구나 생각은 들었음

 

 

근데 바칼은 좀... 시간 부족했던거 티내나 싶은 느낌..?

 

당장 스토리만 봐도 바칼이 내린 모든 시련(삼룡이)을 극복 한

 

이후에나 본인이 역사 특강을 시켜줘 놓고선

 

왜 처음부터 나와서 애기븜칼 놀아줘! 하고 있는지 이해 불가에

 

똥을 뭐 그렇게 싸 재끼는지 전투 흐름 팍팍 끊기는거 같음

 

심할때는 똥 버리고 중앙 복귀하자마자 또 버리래서 다시 버렸더니

 

패턴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맞다이 좋아하실꺼 같이 생기셔놓고

 

얼굴도 안보여주려 해서 섭섭함

 

 

용이 마법쓰고 브레스 뿜는 판타지적인 그런 겜성은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개인적으로 바칼하면 이 겜에서  철권통치의 상징이라  생각해서

 

완전 힘 몰빵 힘캐 같은 느낌을 생각했음

 

근데 막상 보니 하는짓은 오즈마가 할꺼같은 그런 패턴이 덕지덕지라

 

아쉽다 생각함

 

그리고 패턴들로 하여금 내가 왜 이걸 하고있지란 의문을 떨칠수 없게 만듬

 

왜 불길 피해서 마법진에 구슬넣기 하고 있는지 몰루겠고

 

왜 폐지 주으러 맵 돌아 다니는지 몰루겠음

 

스토리만 봐도 우리 바칼성님이 째째하게 이런거 시키실꺼 같지 않은데

 

당장 자기가 때려서 멀리 날려 놓고도 또 때리려고 달려오는분이 

 

너무 마법 원툴같음

 

바칼성님 이미지면 카잔마냥 카운터 넣어 놓아도 잘 어울린다 

 

소리 들을꺼 같은데

 

네임드들 패턴은 괜찮게 뽑아놓고 힘 빠졌나 메인디쉬가 참

 

실망적임

 

시즌 내내 띵진이 로아 열심히 한 듯 하더만

 

옆동네 비아/아브 마냥 패턴 개연성은 떨어지는데 유저 좆같게 하기 원툴소리 듣던거 보고 감명 받았나  우리 바칼성님만 왜 이런건지 모르겠음

 

 

거듭 말씀 올리지만 주제 자체가 상당한 호불호의 영역이니

 

달리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의 말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