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칼 클리어 후기

1. 역대 컨텐츠 들의 복잡하거나 어려운 요소를 다 때려박은 느낌

 

2. 바칼이 메인인줄 알았는데 삼룡이 메인인 레이드

 

3. 어찌됐건 첫 입장하는 바칼 버티기 파티의 역량이 매우 중요함 

(나머지 두 파티들이 처음으로 젠 된 용을 잡는 것부터가 스무스한 클리어의 시작인데 이 전제조건 중 하나가 바칼파티가 잘 버텨주는 것에 있음) 

 

4. 상황에 따른 대처가 빨라야 함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백업봐준다던가, 한 파티가 빨리 클해서 나와버렸을 때 용을 미리 좀 봐준다던가)

 

5. 공대장이 확실히 힘들만한 레이드

(4번과 비슷한 맥락인데 오더, 버프를 좀 센스있게 써주는 거에서 클탐 차이가 남)

 

6. 아직 덜 익숙한 패턴들은 공부가 더 필요해보임 (게르다, 바칼 업화패턴 등등)

일부 패턴은 직관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음.

 

7. 일부 패턴은 좀 완화해야할 필요가 있음 (대표적으로 사룡 독구슬패턴)

 

8. 빤세계 재판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유독 많이 듦...이거 단종됐으면서 퍼섭선 왜 제공해주니?

 

이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