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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교 | 날짜 : 2022-06-26 10:12 | 조회 : 599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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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크립트 보고 주저리 주저리(짤은 던조글에서 줍줍 해 왔습니다)
스윽 보면 바칼이 죽는 장면을 직접 보겠다는 다짐 같은데
말투?가 좀 눈에 밟혀서 주저리 주저리 해봄
목숨이나 그런 표현이 아닌 "숨결"로 표현한 것을 보아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듬
개인적으론 용과 관련된 무언가 같은 느낌인데
저는 한 3가지 정도로 생각이 됨
1. 몸에 큰 부상을 입은 상태
바칼 자체가 폭군이다 보니 천계 집권 당시에도
자기 피조물에 대해서도 무력을 앞세운 통치를 강행했을꺼고
그런 폭거에 부당한 피해를 입은 무언가가 존재 할 수 있겠다 싶음
몸에 큰 부상을 입어서 기계혁명의 전장에 서는것 자체가 어려운 상태
Or 바칼의 피조물이다 보니 바칼 사망시 자기에게도 영향이 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아닐까 싶음
2.이차원에서 넘어온 드나/아스트라 포지션의 무언가
스토리 자체가 차원을 여기저기 넘어 다니다 보니까
이차원의 드나가 그 이변을 느끼고 넘어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바칼의 죽음을 목격하기 위해 걸어야 할 숨결이란 것이
목숨 이외의 용으로서 중요한 무언가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함
용과 관련된 힘이라던가?
3.이차원에서 넘어온 제 3의 무언가
이 경우는 가짓수가 상당히 커지는듯
숨, 숨결을 보면 용이랑 관련 있을꺼 같은 인물일꺼 같은데
그걸 감안해도 여긴 논할 영역이 아닌듯
일단 이차원이란 키워드가 생기면서 나올 수 있는게 진짜 많아진듯
일요일에 출근해서 반 좀비 상태로 스크립트 하나 보고
월루 할 겸 회로 굴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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