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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뉴비 | 날짜 : 2022-06-25 00:56 | 조회 : 864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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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군 케릭들만 하시는분들 혹시 어떤 재미로 키우시나요요거는 사람마다 취향이 갈릴 수 있어서 누가 옳고 틀리다를 논하려는게 아닙니다!! 다만 저는 못 느끼고 있는 어떤 재미가 있나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올렸습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저는 반복되는 기약없는 작업을 좀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예전에 향로뺑같은거는 거의 2년동안 10번 될까말까 할 정도로 그런 반복적인 활동을 지향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음 돈 필요하면 차라리 칼박을 팔고... 근데 이번에 여러 부문에서 개편이 되었지만 아직도 주옥,산맥때처럼 목요일에 못돌면 그 주는 포기해야만 했고, 도는 시간 보다 구인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인포를 여러명 보게 되고 그런 행위가 지겨워서 저는 차라리 피방가서 가속으로 베익을 조금 돈담에 상던을 주 1-2회정도 가고 끄는, 그런 형태로 파밍을 진행했었습니다.
예전에 시로코 오즈마때 없뎃으로 인해 노잼 시기를 버티려 이벤트마다 재밌겠다 싶은 애들을 하나씩 하면서 키워서 지금 여러 개가 있습니다. 물론 본캐는 3.15정도 마이익 아직 못가는 정도긴한데, 제가 여러개 하면서 좀 괜찮았던 거는 캐릭마다 파밍이 달라서 아이템이 업뎃 초기에 다 아칸이네 과소모네 할때 나오는대로 얘는 감전세팅 얘는 화상세팅 이런식으로 아이템 컨셉을 하나씩 다뤄볼 수 있었고 거기에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액션성/무력화과 특유의 결전옵이 어우러지며 어느 케릭은 컨셉에 잘 맞는 캐릭이 되기도 했고, 누구는 노잼 캐릭이 되기도 했죠 그런 부분이 초기에 다들 접으실 때 그나마 저는 요런거를 즐기고 이번에는 무슨 컨셉을 해볼까 이런식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 캐릭들이 쑥쑥커서 파죽익 정도가 되었고, 날잡아서 풀 휴식피로도, 베리익풀피면 케릭당 주1회 노블마를 갈 수 있을 정도가 되어서, 저는 엔트 장비도 캘겸 하루에 1노블정도 하고 끄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도 반복되다 보니 조금 지루함을 느끼고 있어서 유효도 잘 안나오고 이제는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것도 이제 2주 남은 이스핀즈를 기다리며 또 새로운 12강으로 어떤 캐릭을 키워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분들에 비하면 흔한 야생 딜러 수준이고, 여기 분들을 늘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아무튼 저는 이런식으로 시즌 초 던자(?)를 극복해왔고, 명성으로 인해 예전처럼 꽉찬1.6 뭐 증폭 섞인 1.7 이런게 티가 안나서 현재 까지는 뭐 1군캐릭에 투자를 더해줘야된다 스펙업을 해야된다 이런 생각이 잘 안 들게 되더라고요. 파티플도 딜러 가려가며 받는게 아니라 홀리가 있는 팟에 신청해서 합격이 되야 파티를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출발하게 되면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어도 차라리 조금 지연되는게 낫지 다시 나와서 꼬파잡이나 직접 3명 더구하는거보단 빨라서...
저도 요번에 업뎃 되면 당분간 부케들을 정리하고 본캐들을 키우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같이 이상하게 다케릭하는 분들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 같아서요 부케 키울시간에 본캐 뺑이를, 플포를 더캐서 상던을 갔다면 더 높은 스펙이 되어있을수도...
그래서 반대로 여쭤보고 싶은건, 1케릭 유저분도 계시고 1군라인 3.5x4 막 이런 분들도 계셔서 혹시 게임에서 어떤 재미를 느끼시는지, 성장 체감을 어떤 컨텐츠를 통해 하시는지 등 이런 저케릭 주력라인을 생산하시는 분들께 본인들이 느꼈던 게임의 재미를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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