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엔 미쳐 몰랐었던 캐릭들 손대고싶어짐

지금 분광기좀 쓰려고 1~2캐릭 돌릴각을 보는데

스킬설명은 따로 안읽고

수련방에서 스킬 굴려보면서

어느놈을 고를까 각을 보고있는중인데

 

검귀랑 인파에게서 예전엔 느끼지 못한 신선함(?)을 느꼈음.

검귀가 딜넣는게 빠르다 하길래 속도 100주고

귀신보 연계로 몇몇스킬 굴려보는데

스킬 두개정도는 그냥 동시에 나가는 느낌에

휘두르는게 시원시원하니 확실히 유저많은 이유를 체감했고

 

인파는 첨에 타격감이 죽이겠다 생각했지만

그 타격감은 개인적으로 진각에서만 압도적으로 돋보였고

스킬은 높은 기대치에 비해 터격감은 애걔? 이런느낌이었음.

대신 덕스 굴리는데에서 재미가 좀 더 느껴짐.

 

하나는 스커커로 확정하고

얘는 모래 2500개를 다 변환에 굴려서 템은 맞춰볼 생각이고

나머지 1~2캐릭치 분광기가 있는데

 

이걸 퓨어항로용으로 어쩔이 하나 더 늘릴각을 봤으나

굳이 그정도까지 필요하진 않은 거 같아서 접어둘 생각이고

인파파는 항로용이라기보단

혼자 가이드 즐겜용이란 느낌이 강해서

항로땜에 살짝 주저되고

 

검귀는 고민해볼만한 정도?

아니면 팔붕이?

암제도 살짝 고민중..

등등이 고려대상인데

 

분광기 계귀가 450개라 많다면 많고

3캐릭 굴리기엔 적지않나 싶은데

 

파밍이 재수없을 경우 스커커지분 빼면

1캐릭이라 고민좀 빡시게 해보고

분광기 신나게 굴려봐야겠음.

 

아니면 뜬금없이 생각 안하던 무언가를 고를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