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 꼰대가 되고있는거임?

요즘들어 유도리가 없다 해야되나.. 이런 사람들이 부쩍 늘은것만같은 기분임

알바를 몇명 뽑아도 진짜 시키는 것만 하는건 뭐 아직 모를 수도 있고,

이부분에 대해선 불만이 없는데, 일의 서순 조차도 정해놓고 하는 느낌도 있고

둘이 같은 일을 시켜도 그것마저 서로 나눠서 자기분의 일을 다하면 옆에서 쉬고 있음..

게임에서도 뭐.. 진짜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지만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비주류 직업 랭커를 거르고, 흔한 벌레이드로 바꿔받는다던지

클이 꼬이거나 문제가 있어서 어디 가라 지정하면 발작하는 애들이라던지

공대 상황이 어찌되든간에 그냥 파티색에 보편화된 던전만 입장한다던지 하는게

이게 절대다수가 저레버리니까

이런거에서 짜증내면 꼰대같아 보일거같고, 저게 보편적인가보다 싶기도 함....

늙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