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문) 든조맨들을 위한 공쩔 오래하는 특급비법 알랴줌

순전히 제가 하는 방법을 적음.

 

 

#받는 사람들에게 단 털끝만큼의 대가도 바라지 않고 한다

ㄴ인사 이런 기본적인 수준의 도리도 바라지 않기.

선심을 쓴다는 것도 본인의 에너지를 쓰는것인만큼

남한테 사소한것을 바라는것도

에너지 소비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딱 한번 빡쳤던게 죽는게 재밌어보인다고 하던 양반 있었는데

그때 잠깐 욱해서 지금 놀리는거냐고 하니

그런건 아니라고 하고 미안하다고는 안(못)하길래

솔직히 놀리는건지 아닌지가 반반이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었는데

그뒤로 딱히 그런건 없었음.

 

그 외에 누군가는 잡는거 보더니

프레이야 공중컨 어렵다고 하던데

안어렵다고 반박(?)도 해주고

 

어떤양반은 인포켜놓고 암록스위칭 하는것도 보고

은근 다양함.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하는가?

본인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기!

저는 순전히 제 컨트롤 연마를 위해서

노버퍼 공쩔을 몇달째 하고있음.(거의 대부분이 오큘이고 마대 가끔함. 산맥도 조만간 보방앞으로 추가예정)

 

다행이 진상느낌나는 징징이들은

백분의1? 이정도 수준이 될까말까였고

감사하다는 수고했다는 이야기 안하는 사람도 은근 빈번함.

수고영 ㅅㄱㅇ 이런것도 선녀임.

 

저는 다 오면 ㅎㅇㅎㅇ 해주고 죽고 코인쓰지 말라고 말한 뒤

끝나면 ㅅㄱㅇ 수고영 등으로 끝냄.

 

착한사람 많아서 즐던하세요, 감사합니다

오.. 등의 리액션을 취해주는 사람도 꽤 보이는데

그런 리액션 보는맛이 쏠쏠함.

 

그리고 하고싶지 않은날엔 절대 안하고

재미로만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건 말건 제 알바가 아니라서

 

 

무료 콘서트를 열고 제 무대경험을 위한

관객을 모은다는 느낌으로 함.

 

좋아해주면 고맙고 아님 내가 부족하구나

더 잘해야되겠구나 이러고 말음 ㅎ

코마한다는 느낌은 배제하고 싶어서

하다가 죽더라도 각성기는 안씀.

 

근데 한번 한 사람보다 클탐 밀리는거를 보니

역시 컨신들이 많구나 이러면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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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단 보고 오즈마 시로코가 빈약한 사람만 해줌.

당연히 그동네가 휘황찬란하면 안받고

방제에 던린 새내기 적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