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선안이라도 미리 써놔서 다행인듯

한 달 전에 퍼섭 게시판에 개선안 작성 후 링크달고 문의했음.

다음 순번이 이렇게 오래 걸릴지는 몰랐지만 그당시 공지에 건의안 작성해달라고 써있었던걸 봐선 밸패 대상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후딱 작성함.

던파는 직접 키워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것이 좀 많다보니.. 단순 수치 말고도 직접 키워야지만 알아먹는 애로사항 위주로 전달했음.

구조 건드릴거같지않으니 구조를 못 건드리겠으면 딜이라도 올리라는 식으로 딜을 올려야하는 이유를 서술했음.

예의상 말로만 봤다고 하는건지 진짜 보고 검토해본건지는 알 수 없겠지만 밸패를 받든 누락을 당하든 유저로서 건의안도 안 쓰고 징징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할 건 다 했다고 생각함.

누락당해도 뭐.. 에어컨 없으면 선풍기라도 켜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