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년6개월만에 비로소 파밍의재미가 이해됨

 

지역던전 돌면서 에픽 모으고 운좋으면 신화도 먹고

 

그렇다고 아예 마대,산맥, 레이드등등을 등한시할 수 없어서 가게되는데

 

여태 주워왔던걸로 기워입고 땀흘리면서 가이드깨고 뿌듯해하면서 파밍하고

 

역대급으로 퍼준다 그러는데,사실 그렇게 느끼는것도 우리가 너무 길들여져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이정도 파밍속도가 딱 적당한거같음

 

이 시스템 그냥 캐릭제한을 두든가 기간제한을 두든 상관없으니 다른직업포함 고착화 시키면 안되나?

 

100시즌 끝물에 테스트겸 낸거면 105시즌엔 부디 이런식의 시스템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