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잔하재이..

가 하고싶은 밤인데 다가올 큰 한잔하재이~~~를 위해서 이틀 존버한다.. 

그래서 오늘은 일기글로 대처한다ㅋ 한고비 넘길수록 내 생활이 편안해지고 있지만 그만큼 욕심도 많아진다ㅋ

오늘 리디머 그림자 트앵 싱크로 세팅은 끝났고 재질변경 마부 다하고 만크까지맞췄다.. 올 최상급으로 하고싶었지만 돈이없어서 상급 몇개가 섞였다..ㅋ 돈 모이고 세팅부터 다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최상급으로 작해준다ㅋ 내 애정캐니깐 더더욱 그래야한다고 생각하거든ㅋ

오늘 스펙은 이정도까지밖에 못올렸고 위에 얘기하다가 좀 딴길로샜는데 내 삶이 여유로워지는것과 반대로 캐릭 스펙업에 대한 욕심이 최근들어 자꾸 생기게되고 빨리 세팅다끝내고 증폭을 하고싶고 마음이자꾸 조급해진다ㅋ

밑바닥 시궁창 그지새끼일때는 그저 우러러보이고 닿을수없을것만같던 사람들을 어느새 내가 한두명씩 재끼고있고 점점더 높게 올라가고싶어진다ㅋ 아마 검마11증폭한게 투자에 대한 신호탄이었을거다ㅋ 

근데 내가 마음만 앞선다고해서 궁뎅인지 빵뎅인지하는 새끼처럼  12증폭권이 내눈앞에 딸깍- 하면서 생기는것도아니고 내가 지난 1년동안 힘든시절이 지나갔던것처럼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고있다ㅋ 돈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거든ㅋㅋ

남들보단 투자하는 속도가 늦을지도 모르지만 포기만 하지않는다면, 항상 밑바닥 헝그리정신으로 내 야망을 매일밤 상상하고 항상 기억한다면 언젠간 나도 계속 올라갈테고 내가 지금 우러러보는 괴물들옆에 같이 서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한다ㅋ 

그런의미에서 오늘 한곡듣고 분발하고 자야것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