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령이 마수때 정점찍고 이시스를 거치면서 몰락하게 된 이유

일단 마수때 사령은 확실히 강한편이었음

 

물론 니콜라스 양산이 강했던거지만 그래도 나름 지딜스킬이 있고 거기에 다크소울과 함께 시작한 안뿜캔 덕분에 사령중에 랏페 간 사람도 있었고 (어느 퀵키랑 같은팟인것도 있지만...)

 

암튼 괜찮던 시절 지나면서 김성욱식 밸패로 어손 흑사진 속강 어둠의고리로 옮겨준다던지 일부 ㅈ건부들 완화되면서 니콜 양산이 완전히 막힘. 이때 사령한테 ㅈ같은일 하나 터지는데 발라크르 티피 소모량 증가시킨것 (버그라고 수정하니 버그아니였는데 그대로 패치한거)

 

이시스 들어오면서 강정호식 상시밸패가 시작됐는데 딜이 그래도 괜찮았고 방어구 효율도 좋은편이었음. 그때문에 구조적 문제 관련 언급은 계속 했는데 네오플쪽은 딜만보고 노관심인거같았음

 

하지만 다른캐릭들 상향받는거보니 분명 사령 떡락할거같아서 몇번이고 사령 개선 건의글 썼었는데 받은 밸패가 작년 밸패 막차탄거임

 

거기서 구조상 유의미한건 언홀리 중첩삭제 뿐이었고 이후 마대 나오고 그나마 탈리중에 살의 응어리가 ㅅㅌㅊ였지만 구조적문제 해결이 된게 아니였음

 

그와중에 올해 만렙확장하면서 레벨링효율 평준화에서는 누락됐고 덕분에 그나마 괜찮던 레벨링 효율도 최하위권되고 게다가 100제 장비에서 무기옵은 영 아니고 방어구도 그나마 사령의 높은속강을 써먹을수있는 속추뎀이 약세를 보인데다가 쿨감 효율은 거지같으니 템 효율 떨어지니 가뜩이나 별론데 개선이 없고 밑바닥에 사는거임